세무법인 선율
최신 세무뉴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세무뉴스
세무뉴스
 
 
 
 
 
세무뉴스
> 세무뉴스 > 세무뉴스
상위 1% 법인·자산가, 탈세하다 걸려 3조원 '세금 철퇴' 2018-10-30
세무법인선율  조회 4498 댓글 0
 

탈세

◆…자료제공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

지난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탈세를 적발해 부과한 세금이 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부과세액 기준으로 상위 1%가 부담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은 법인과 개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1만6713건을 벌여 세금(가산세 포함) 6조2395억원을 부과했다.  

이 중 세액 기준 상위 1%에 부과된 세금은 2조9753억원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했다.

이를 부과 대상과 세목별로 보면 법인에 부과된 세액은 4조5046억원이었다. 세액 기준 상위 1%인 51개 법인에 부과된 세금은 2조4438억원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개인사업자 탈세 상위 1%인 49명에게 부과된 세금은 3449억원이었으며 개인사업자 전체 부과 세액의 34%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에게 부과된 평균 세액을 보면 법인사업자 479억1764만원, 개인사업자 70억3877만원, 부가가치세 39억9130만원, 양도소득세 22억5714만원이었다.  

김두관 의원은 "유리지갑인 직장인들의 경우 매월 꼬박꼬박 세금을 내는 우리나라 최고의 성실납세자인 반면 일부 대형법인이 수백억원, 일부 고소득자들은 수십억원대 세금을 탈루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일부 대형법인과 고소득 자영업자, 대자산가들 중심의 탈세행위가 있는 만큼 투명성 제고와 공평과세를 위해서라도 엄정히 세무조사를 실시해 세금탈루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131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간이과세 기준, 4800만원→9500만원으로 인상 추진

세무법인선율 03-16 4844

'연말정산 핵심' 카드공제 축소 검토…제로페이에 힘 실릴 듯

세무법인선율 03-05 4615

[절세극장]얌전한 예비 며느리의 잔꾀

세무법인선율 02-11 4703

작년 세금 계획보다 25.4조 더 걷혔다…역대 최대 초과 세수

세무법인선율 02-08 4669

정치권이 살려낸 '불씨'…"접대비 '규제족쇄' 풀자

세무법인선율 12-28 4782

내달부터 유흥·단란주점업 부가가치세 카드사가 대납

세무법인선율 12-26 4564

국민연금 보험료 최대 4%p↑…기초연금 합쳐 월100만원안팎 보장

세무법인선율 12-18 4541

올해도 역시 '대박'…2달 남겨두고 세수진도율 '98%'

세무법인선율 12-13 4516

"상속세율 내려달라"…LG家 9천억 납세가 불러온 '나비효과'

세무법인선율 11-26 4554

작년보다 세금 '26조원' 늘어…법인세는 목표 초과

세무법인선율 11-16 4452

건강보험료 내년 3.49% 인상…직장인 평균 월 3천746원↑

세무법인선율 11-08 4499

상위 1% 법인·자산가, 탈세하다 걸려 3조원 '세금 철퇴'

세무법인선율 10-30 4498

미성년 1천만원 이상 예적금 11만좌…"0세가 13억 보유하기도"

세무법인선율 10-18 4519

서울 세금체납액 40%는 '강남3구 주민'

세무법인선율 10-08 4525

"어차피 들통"… 다주택자들 너도나도 임대등록

세무법인선율 09-21 4505

또 도마위에 오른 '간이과세제'…年 4800만원의 벽 허물까

세무법인선율 09-19 4519

이해찬 "시급 1만원, 2020년 불가능… 3~4년후 검토 중"

세무법인선율 09-18 4478

'결혼' 위해 쓴 돈, 500만원까지 소득공제 허용 추진

세무법인선율 09-13 4463

농수산물 의제매입공제한도 5%↑…음식점 세부담 줄어든다

세무법인선율 08-30 4492

자영업 살리기 본격화…부가세 면제 받는 자영업자 늘린다

세무법인선율 08-22 4498
 
 
 
1
2
3
4
5
6
7
 
 
 
 
대표: 황효건 |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583 kj빌딩3층 | 이메일: hyogeon.hwang@gmail.com | 전화번호: 02 2038 6632  
모바일 | 관리자
 

빠른상담문의

문의 내용을 적어주시면 신속히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   름

연락처

닫기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