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선율
최신 세무뉴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세무뉴스
세무뉴스
 
 
 
 
 
세무뉴스
> 세무뉴스 > 세무뉴스
이해찬 "시급 1만원, 2020년 불가능… 3~4년후 검토 중" 2018-09-18
세무법인선율  조회 4480 댓글 0
 
이해찬 민주당 당 대표가 지난달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윈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김용진 기자]

◆…이해찬 민주당 당 대표가 지난달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윈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김용진 기자]

제3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저임금 문제에 대해 "시급 1만원을 2021년이나 2022년까지 할 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을) 2020년까지 하겠다고 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 말씀처럼 지킬 수 없게 된 상황이라 이미 속도 조절은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며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1년이나 2022년까지 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 분야별 최저임금 차등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내다봤다. 앞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감안, 속도조절론을 내세운 가운데 이 대표의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발언은 다시금 최저임금 논란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 대표는 내일부터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 비핵화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남북관계 발전이기 때문에 특히 서해평화수역이나 비무장지대(DMZ) 예방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남북 국회회담과 관련해선 "형식상으로는 최고인민회의가 우리 국회와 카운터파트가 될 수 있어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만나서 국회 회담을 할 수 있을지 의견을 타진해 문희상 국회의장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지난 13일 발표된 '9·13 부동산대책'에 대해선 "대책의 초점은 극소수 사람들의 투기를 대상으로 한 것이지 세금을 더 걷겠다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세금폭탄과 관계없는 얘기"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아직도 협치가 높은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며 "당대표들이 월 1회 만나 협의하기로 했기 때문에 다음 '초월회' 때는 의제를 갖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규제혁신 5법은 여야 간 합의가 거의 되어가는 수순"이라며 "금주 내에 본회의까지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31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간이과세 기준, 4800만원→9500만원으로 인상 추진

세무법인선율 03-16 4846

'연말정산 핵심' 카드공제 축소 검토…제로페이에 힘 실릴 듯

세무법인선율 03-05 4616

[절세극장]얌전한 예비 며느리의 잔꾀

세무법인선율 02-11 4704

작년 세금 계획보다 25.4조 더 걷혔다…역대 최대 초과 세수

세무법인선율 02-08 4669

정치권이 살려낸 '불씨'…"접대비 '규제족쇄' 풀자

세무법인선율 12-28 4783

내달부터 유흥·단란주점업 부가가치세 카드사가 대납

세무법인선율 12-26 4565

국민연금 보험료 최대 4%p↑…기초연금 합쳐 월100만원안팎 보장

세무법인선율 12-18 4542

올해도 역시 '대박'…2달 남겨두고 세수진도율 '98%'

세무법인선율 12-13 4517

"상속세율 내려달라"…LG家 9천억 납세가 불러온 '나비효과'

세무법인선율 11-26 4554

작년보다 세금 '26조원' 늘어…법인세는 목표 초과

세무법인선율 11-16 4453

건강보험료 내년 3.49% 인상…직장인 평균 월 3천746원↑

세무법인선율 11-08 4499

상위 1% 법인·자산가, 탈세하다 걸려 3조원 '세금 철퇴'

세무법인선율 10-30 4498

미성년 1천만원 이상 예적금 11만좌…"0세가 13억 보유하기도"

세무법인선율 10-18 4520

서울 세금체납액 40%는 '강남3구 주민'

세무법인선율 10-08 4525

"어차피 들통"… 다주택자들 너도나도 임대등록

세무법인선율 09-21 4507

또 도마위에 오른 '간이과세제'…年 4800만원의 벽 허물까

세무법인선율 09-19 4520

이해찬 "시급 1만원, 2020년 불가능… 3~4년후 검토 중"

세무법인선율 09-18 4480

'결혼' 위해 쓴 돈, 500만원까지 소득공제 허용 추진

세무법인선율 09-13 4463

농수산물 의제매입공제한도 5%↑…음식점 세부담 줄어든다

세무법인선율 08-30 4492

자영업 살리기 본격화…부가세 면제 받는 자영업자 늘린다

세무법인선율 08-22 4498
 
 
 
1
2
3
4
5
6
7
 
 
 
 
대표: 황효건 |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583 kj빌딩3층 | 이메일: hyogeon.hwang@gmail.com | 전화번호: 02 2038 6632  
모바일 | 관리자
 

빠른상담문의

문의 내용을 적어주시면 신속히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   름

연락처

닫기 열기